[조립후기] HG 퍼스트건담 디 오리진 026 RX-78-02

• 퍼스트건담 디 오리진 026 개봉기

[HG] 퍼스트건담 디 오리진 026 RX-78-02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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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지금  조립해야 할 건프라가 거의 다
퍼스트건담이라는 사실... ㅎ
 
뭔가 퍼스트건담 시리즈로 쫘악 깔아 두면
엄청 든든할 것 같다는 느낌이?
 
우선 퍼스트건담 디 오리진 조립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몸체

 
저는 퍼스트건담 디 오리진을 만들 때
Early Type으로 만들어 보려고 해요.
 

 
조립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두 가지 타입을
다 맛보기에는 파츠를 조립하고 분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사실...
 
분리하기에는 손가락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세세하게 파츠들을
디테일하게 사출이 되었다는 부분이
너무나 만족스러웠어요!
 

 
허리 가동이 좌우로는 안되지만 처음 보는
구조로 조립이 되어서 만드는 맛이 있던
부분이었어요.
 

Middle Type

Middle 타입은 빔샤벨 두 가지를 사용하는
버전으로 되어있어서 심플한 느낌이에요.

 

Early Type

 
Early 타입의 차이는 빔샤벨 하나와
숄더 캐논 하나가 구성되어 있어서 일반적인
퍼스트건담과도 차이점이 있죠!
 

 
하지만 아쉬운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백팩과 숄더 캐논의 고정력이...
너무 안 좋다는 사실...
 

 
빔 사벨과 백팩의 고정력은 진짜...
개인적으로는 대불만이에요...
 

 
그래도 숄더 캐논 외관이 괜찮기에 패스...
 

2. 머리

 
머리를 조립하는 과정 중에 빨간 파츠만 보면
얼굴이 길쭉한 게 어떻게 이렇게 조립이 될까
너무 신기하면서 웃기더라고요... ㅎ
 

 
역시나 블레이드 안테나는 파손의 위험이 크기에
조심해서 결합해줘야 해요!
 

3. 허리 (스커트)

 
골반이 앞으로 좀 더 가동될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조립하면서 스커트 뒤가 고정형이라는 점이
참 아쉽게 느껴졌다는 사실...
 

 
스커트 옆 부분의 가동범위를 끌어올리려면
몸체와 스커트 사이의 간격이 생겨야만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을 볼 수 있어요. 
 

 

4. 왼팔

 
어깨 끝부분에 결합되는 파츠이며
타입에 맞추어서 조립이 가능하지만
자유롭게 조립해도 개성 있게 괜찮을 것 같아요.
 

 
팔을 양쪽으로 벌리기에는 타입별 결합 파츠가
걸리기에 쭉 펼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래도 다양한 포징을 취하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돼요!
 

 
왼팔에는 Early 타입만의 개틀링 건이 들어가요.
 

5. 오른팔

 
왼팔과 파츠 구성이 거의 비슷하기에
전체 파츠는 패스!
(궁금하시면 왼팔 전체 파츠를 참고)
 

 
오른팔 손목 부분은 타입에 맞추어 조립이 가능하고
이것도 본인의 느낌에 맞추어 끼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왠지 손과 팔목의 결합 부분을 보니...
많이 만지게 되면 빨리 마모될 것 같은 느낌?
 

6. 발

 
앞서 두 개의 퍼스트건담을 만들어봤는데
디 오리진의 발이 유독 크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분... 탓인가요?
 

사람 발처럼 앞부분의 가동으로 움직임과
자세 고정력을 끌어올려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7. 왼쪽 다리

 
디 오리진을 만들면서 다리를 조립할 때
가장 손맛이 좋았어요.
 
다리의 움직임과 패널라인들이 가장 많고
먹선 넣기에도 재미있었어요.
 

 
종아리 부분에 어찌 보면 그냥 지나쳐도 됐을법한
파츠 조립까지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어서
조립과 만지는 재미가 너무 좋았어요!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발목 커버...
보통은 발 구성에 함께 조립되고 포함되어 있는데
디 오리진은 다리와 함께 조립되는 구성이에요.
 
가동범위는 현저하게 떨어지네요...
 

 

8. 오른쪽 다리

 
왼쪽다리와 파츠 구성이 거의 비슷하기에
전체 파츠는 패스!
(궁금하시면 왼쪽다리 전체 파츠를 참고)
 

 
그리고 무릎 양옆에 먹선만 넣어도 충분히 이쁜데
스티커(씰)를 부착하게 되어있어요.
 
스티커 안 붙이는 것을 추천드려요!
 

 
가장 아쉬고 흠이 되는 발목 덮개... OMG...
 

8. 무기 (빔 사벨, 빔 라이플, 하이퍼 바주카,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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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최종

 
테트론씰(스티커)을 부착하기 전 완성 단계예요.
이어서 가동범위 및 포징 글에서 보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만든 두 가지의 퍼스트 건담보다
먹선 넣는 재미는 1등이에요!
 
먹선은 힘들고 귀찮지만 재미는 엄청납니다... ㅎ
 

 
각종 무기와 포징은 다음 편에서!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