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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게이트 사출 방식으로 니퍼가 없이도 런너에서 파츠를 분리하여 조립을 할 수 있는 EG 제품이에요.
막상 바로 파츠를 분리하면 깔끔하게 분리가 되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니퍼를 사용하여 분리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주로 사포로 처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분리 시키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1. 머리(HEAD) / 頭部の組立(머리조립)
EG의 큰 장점은 눈에 스티커를 붙이지 않게 파츠 분할이 되어있다는 점이죠.
네온 블루색상이 검정 파츠와 너무 잘 어울려서 이질감은 없고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2. 몸체(BODY UNIT) / 胸部の組立(몸체조립)
에어덕트 네온블루 색상 파츠 하나가 가슴 유닛의 모든 느낌을 신선하게 만들어주네요.
EG 제품이기에 어쩔 수 없이 심플하지만 다른 EG 제품과는 다른 임팩트 있다는 점!
3. 팔(ARM) / 腕の組立(팔조립)
팔 유닛은 약간은 아쉬운 부분이 팔꿈치 부분 파츠가 네온블루였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 개인적은 생각이...ㅎ
4. 허리(WAIST) / 腰部の組立(허리조립)
5. 다리(LEG) / 脚の組立(다리조립)
생각보다 EG제품이지만 발목과 무릎의 각도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발목 부분은 볼 관절 등이 사용되어서 각도가 생각 이상으로 조절이 가능했고 무릎은 180도 각도가 가능해서 액션포즈는 문제없음!
6. 무기 / WEAPON
방패 / SHIELD
빔 라이플 (beam rifle / ビームライフル)
빔 라이플의 조준경에도 네온블루 파츠로 분할시켜주지!!!
그러면 괜찮을 텐데...
반다이... 좀만 더 힘내줘요~ㅎ
7. 전체 유닛 조립
허리 가동성은 고정력은 좋지만 조절하기에 뻑뻑하고 번거로움이 큰 구조로 되어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정면으로 고정해 두고 진열해 두는 것이 가장 괜찮을 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앞으로 가동성을 보면 볼관절로 움직임이 좋지만 가동범위를 크게 만든다면 허리가 비어버리는 상태가 되네요.
EG 계란껍질 에코프라 퍼스트건담, EG 리서큘레이션 네온블루 컬러 퍼스트건담 비교
별 다를 것 없는 EG 퍼스트건담이었지만 컬러가 다르기에 만드는 맛이 좀 차이가 있기에 나름 재미나게 만든 것 같아요.
벌써 3개의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기본 베이스는 동일하지만 만들고 컬렉션으로 모으는 기쁨이 너무 좋았고 아직 프라탑에 쌓여있는 몇 개의 EG 퍼스트건담들이 있는데 조만간 만들고 리뷰도 하고 비교 리뷰도 한번 해볼까 해요!
퍼스트 건담은 사랑입니다...ㅎㅎ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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